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노 미사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원래 [[아역]] 배우 출신으로 2003년에 [[한국 영화]] [[폰#s-5.1|폰]]에서 더빙을 맡으며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었다. 더빙 쪽에서는 그 후로도 단/조역이지만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. 그러던 중 2010년 [[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]]에서 나이가 어린 캐릭터인 [[브리짓 에반스]] 목소리를 맡으면서 애니메이션에도 진출했다. [youtube(aYLSmeT3UVA)] 성우로써 상당히 개성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. 실사 영유아 내지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가 특징.[* 출연작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실제 아역배우가 연기한 것처럼 착각이 들기도 한다.] 워낙 앳되고 혀짧은 듯한 목소리 때문에 저연령대에 고정되어 있지만[* 여중생을 넘어선 성인 여성 캐릭터를 맡은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.] 어린이의 특유의 말투와 특성을 잘 살리는 연기를 보여준다. 그래서 아역 연기에 어느정도 수요가 있는 편. 어떻게 보면 고정된 영역에서 활약하는 것을 통해 대선배인 [[카네다 토모코]]처럼 스페셜리스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. 하지만 내레이션을 하면 그 아역 보이스가 아닌 풋풋한 소녀 같은 보이스가 나온다는 것이 흥미롭다. 동 사무소 소속이자 그녀가 본격적으로 성우로 진로를 정한 이후부터 같이 출연한 경우가 많은 선배 [[하나자와 카나]]를 무척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. 부끄러움을 무척 타는 성격이라 출연작의 공개 이벤트에서 진행을 떠맡아 얼굴을 가리고 싶다는 둥 계속 부끄럽다며 브레이크가 걸리다가 결국 도피처로 선배인 [[하나자와 카나]]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* 참고로 2003년은 쿠노 미사키 뿐만 아니라 하나자와 카나도 성우 활동을 시작한 해다. 하나자와 카나도 아역 배우에서 성우를 시작했다. 즉, 나이차가 있기는 하지만 성우 데뷔 동기라고 볼 수 있다.] [* 여담으로 [[로큐브]]에서는 라이벌 사이로, [[해피 슈가 라이프|2018년 역대급]] [[치명적 유해물|치유물]]에서 [[마츠자카 사토|공동]] [[코베 시오|주연]]을 맡기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